Pharmearth Standard
파메어스는 조직문화와 최고의 업무 효율을 위해 이렇게 일합니다.
01
나는 파메어스의 일부이자, 하나의 기업이다.
회사란, 사업장과 상품, 그리고 그 상품에 기여하는 사람들의 총합이다. 나는 파메어스 사업의 한 조각을 담당하는 1인 기업이며, 외주 마인드가 아닌 창업자 마인드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 소수 정예로 고속 성장하는 조직일수록 '오너십'이 공유돼야 한다. 이것이 된다면 중간관리자 없이도 강한 조직이 유지된다.
02
회사는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
회사 본질은 이익 창출이다. 이익은 곧 생존이며, 성장의 증명이다. 전 부서, 전 구성원은 예외 없이 이익 중심적 사고, 이익 중심적 대화, 이익 중심적 행동이 우선순위로 업무에 반영되어야 한다. 이익을 외면하면 조직도, 구성원도, 휴머니즘도 지속될 수 없다.
03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기 전에, 우선 이곳에서 TOP을 달성해 보자.
혹여나 자신이 능력이 높아서 이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우선 이곳에서 TOP을 먼저 달성하자. 그리고 떠날 땐 반드시 최소 1.5배 이상의 연봉 제안을 받자. 그렇지 않다면, 이곳이 아직도 과분한 곳일 수 있다. 실력은 감정이나 주관이 아니라 숫자로 증명된다. 이 세상에서의 '진짜 실력'은 은행이 얼마나 많은 돈을, 얼마나 낮은 금리로 나에게 빌려주느냐로 평가된다.
04
언어와 태도는 매출이다.
평소의 태도가 자신도 모르게 기획하는 상품에 적용된다. 표정, 말투, 메일, 채팅 하나까지도 브랜드에 영향을 끼친다.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모르겠습니다' 대신 '알아보겠습니다', '못하겠습니다' 대신 '해보겠습니다'. 말은 생각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고, 결국 결과를 바꾼다.
05
외부인 앞에서는 "내가 파메어스다"라는 태도를 지켜라
고객, 협력사, 방문객 등 외부인을 대할 때 비즈니스 에티튜드를 지켜라. 표정, 경청(말 끊지 않기), 인사, 확인 응답(ex. 복명복창 같은), 엘리베이터 문 닫히기 전까지 자리 떠나지 않는 것부터, 회사 차를 운전할 때도, 택배기사님, 경비원 등 모두에게 '회사 사람'으로서의 에티튜드를 지키자.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제품'보다 '사람'이고, 더 정확히는 '느낌'이다.
06
불평은 곧 아이디어다. 단, 반드시 대안이 함께해야 한다.
제안이 없는 불만은 소음일 뿐이고, 근무태만, 선동, 기업 성장 저해 등으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대안을 갖춘 의견은 조직을 바꾸는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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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회의 시 의견은 자유롭게, 반대는 근거롭게.
상하 관계 없이, 감정, 자존심 개입 없이 의견은 자유롭게. 그러나 반대는 객관적이고 근거롭게. 수평적 문화에서는 창의가 나오고, 이익이 되는 생각이 넘쳐난다. 납득 안 되는 반대는 창의를 묵살시킨다.
09
질타도, 보상도 확실히 해야 한다.
질타도, 보상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 또한 직무유기이다.
10
개인의 감정 표출은 회사의 이익과 연결될 때만 발설하자.
그 감정이 기업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불행한 감정이라도 언제든 발설해도 좋다.
11
경력과 스펙이 이곳에서 적용되고 활용되지 않으면 그것은 단지 허상일 뿐이다.
'실력'과는 관계가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자신의 능력이 '융화'되어 곱하기 반응이 나올 수 있느냐가 실력이다. 이곳에서 '활용'이 미비하다면 그 경력과 스펙은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의 경력이 적든 많든, 이곳에서는 이제서야 시작임을 잊지 말고 항시 겸손한 태도로 회사생활에 임하자. 겸손하지 않으면 배우지 않을 것이고, 배우지 않으면 정체되는 것이며, 그것은 죽어있는 시체와 다름없다.




















